잡다한 일상/이것저것

블루보틀 더블월글라스 (이중유리컵)

iw 2022. 3. 22. 10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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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입구 진열대

주말에 블루보틀에서 모닝커피 마시고
이중 유리컵 2개 구매
블루보틀 매장에는
다양한 비싼 커피용품들이 많고
하리오 등 다른 브랜드 제품도 있다.

나는 이중유리컵 2개 구매
정식 명칭은
"Double Wall Glass 더블월글라스"

이중 유리컵 2개 78,000원

스테인리스 컵보다는 단열이 덜 되지만
집 안에서 마시기엔 충분한 단열과
안에 보인다는 장점 때문에 맥주잔은 사용 중인데
머그 형태의 잔도 갖고 싶었다

제품 패키지 어디에도 용량에 대한
내용이 없어서 한번 재봤다.
500ml의 물을 계량한 다음 적당히 꽉 채운 상태
330ml가 들어간다.

끝까지 채우니 360ml
나머지 140ml는 옆에 다른 컵에 부어봤다.

컵 바닥면에 355ml라고 적혀있는
스타벅스 머그컵도 가득 채우면 360ml 정도 들어간다.
오차가 10ml정도 나는 테스트이지만
블루보틀 더블월글라스 용량은
355ml로 보면 될 듯

대부분의 이중 유리컵들은 단점이 존재하는데
이중 유리다 보니 입술에 닿는 면이 넓어서
먹기가 힘들다. 조금씩 마셔야 하고
벌컥벌컥 먹으려 하다가 음료가
좌우로 흘러 조커가 될 수 있다.

여기에 얼음이 둥둥 떠있으면 아주아주 먹기 불편하다.
맥주잔을 쓸 때는 보통 얼음이랑 먹지 않아서
불편해도 그럭저럭 괜찮게 쓸 수준이었는데
얼음이 떠있는 아이스 커피와
더블월글라스의 조합은 너무 불편해서
짧은 유리 빨대를 구매했다.

그럼에도 이중 유리컵의 만족도는 Good
특히 아이스 음료는
눈으로 받는 만족
스테인리스로는 채울 수 없었던
그런 느낌 때문에 쓴다

보냉은
스테인리스 >블루보틀 더블월글라스 >일반 유리컵
가 아니라
스테인리스 >>블루보틀 더블월글라스 >>>일반 유리컵
정도 느낌
더블월글라스가 스테인리스에
범접할 수는 없으나
일반 유리컵도 이 컵에 범접할 수는 없음

보온은 안 해봤지만
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와
일반 유리컵 사이겠지

실내온도 24도에서 결로현상도 zero

비싼건데 깨먹지 말고 잘 써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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